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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바다를 느끼며 색다른 레저 체험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소개할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푸른 서해를 옆에 두고 5.6km를 달리는 이색 체험! 단순한 탈 것 이상의 감동과 힐링이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인천 영종도. 이곳은 이제 단순히 공항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최근 들어 영종씨사이드파크와 함께 떠오르는 명소가 되었으며, 그 중심에 바로 씨사이드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예약 방법 및 유의사항
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제로 운행되고 있으며 아래 절차를 따라 예약하시면 됩니다.
1. 예약 시 탑승일, 탑승시간, 인원 수, 바이크 대수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2. 예약 후 당일 자정(24시)까지 입금 완료해야 하며, 미입금 시 자동 취소됩니다.
3. 예약 변경 및 취소 시 수수료 부과되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4. 10대 이상 단체 예약 시 10% 할인 적용됩니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요금 안내
※ 24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탑승 가능 (단, 매표소에서 증빙서류 제출 필요)
※ 탑승인원은 요금에 따라 적용되며, 2~3인도 4인승 바이크에 탑승합니다.
레일바이크 운영 시간 및 시즌 안내
-주말 및 공휴일 마지막 탑승 시간: 18:00
- 주중 마지막 탑승 시간: 17:20
※ 성수기와 비성수기 모두 동일한 운영 방식이며, 우천 시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란?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4인승 구조로, 영종도의 씨사이드파크 해안을 따라 왕복 5.6km의 선로 위를 달립니다. 눈앞에는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이 펼쳐지고, 월미도에서 인천대교까지 이어지는 절경이 한 눈에 담깁니다.
레일바이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곳곳에 설치된 경관폭포, 디지털트리, 수목터널존 등 다양한 조형물과 시설들이 주는 즐거움이 더해져, 가족과 연인, 친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달리는 그 순간은 그야말로 ‘SNS 인증샷’ 각!
함께여서 더 즐겁다! 누구와도 좋은 추억 만들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바닷바람을 맞는 체험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4인승 바이크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타기에 딱 좋습니다.
또한 인근 씨사이드파크는 7.8km의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경관체험형존, 생태경관형존, 여가유희형존의 3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요소가 가득합니다.
아이들과는 자연학습을, 연인과는 인생샷을, 부모님과는 힐링 산책을 즐겨보세요.
예약 취소 및 환불 규정
- 취소 시점 환불 금액
- 탑승 3일 전 전액 환불
- 탑승 2일 전 20% 공제 후 환불
- 탑승 1일 전 30% 공제 후 환불
- 당일(출발 전) 50% 공제 후 환불
- 당일(출발 후/미도착) 환불 불가
비,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른 고객의 취소 요청 시에도 동일한 환불 규정이 적용됩니다.
씨사이드파크 볼거리 총정리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체험 전후로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영종씨사이드파크 내부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관체험형존: 인공폭포, 포토존, 디지털 트리 등
- 생태경관형존: 자연 생태 체험 구간
- 여가유희형존: 바닷가 산책로, 자전거 도로, 쉼터
특히 수목터널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멋진 풍경을 자아내며, 디지털 조명 연출까지 어우러져 야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가는 길 & 주차 정보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씨사이드파크로 일대
대중교통: 공항철도 운서역 하차 후 버스 혹은 택시 이용
자가용: 내비게이션에 ‘영종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검색
주차: 무료 주차장 완비 (주말 혼잡 주의)
마무리
도심에서 멀지 않지만, 마치 새로운 세계처럼 느껴지는 영종도. 그 안에서 색다른 바다 체험을 선물해주는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는 주말 나들이, 연휴 여행,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특히 넓은 바다를 보며 가족과 함께 웃으며 페달을 밟는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됩니다.
지금 당장,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보세요!
예약은 미리미리! 특히 주말과 공휴일은 인기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